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색엔진은 네이버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구글을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네이버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검색엔진에 이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는다는 것 알고 나서 난생 관심도 없던 웹 광고와 SEO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각사의 검색엔진이 양질의 검색결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표준을 적용하고, 또 만들어 냅니다. 그 결과물이 Google Search Console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입니다.
따라서 이 검색엔진들에 개인 사이트를 노출시키려면, 양질의 정보를 올려둔 웹 서버를 인터넷에 오랫동안 연결시켜두거나(이러면 검색 로봇이 내용을 수집해 갑니다. 구글 로봇의 경우 수 주 이내로 가져가는 걸 보았습니다.) 각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먼저 웹 사이트에 대한 소유자 증명을 해야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플러그인은 '구글 서치콘솔'과 '메타 태그 등록'입니다.
구글 서치콘솔 등록 방법
구글 서치콘솔 플러그인을 클릭하고,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고 아래 설명에 나온 대로 적용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방법
먼저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소유확인 안내가 나옵니다.
아래 HTML 태그의 content를 복사해 둡니다.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메타 태그 등록 플러그인을 클릭하고, 아래 내용을 모두 입력하고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서 소유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RSS 제출 시에는 "사이트 관리"에서 "요청" 메뉴로 가서 "RSS 제출"을 누르고 https://iseop.tistory.com/rss 처럼 입력합니다.
사이트맵 제출 시에는 바로 아래의 "사이트맵 제출"을 누르고 sitemap.xml을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려면, '간단체크' 탭으로 가서 주소를 입력해보면 됩니다.
Bing Webmaster Tools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한 사이트를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