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AT&T 주식이 바닥을 쳤을 때, 200주를 구매했습니다. AT&T는 미국의 대형 통신 회사입니다. 1년에 4회 분기 배당을 하고, 배당률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최근 주가가 떨어지면서 배당금 수익률이 7.97%를 찍었습니다. 테이퍼링 관련 뉴스가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달러 가격도 덩달아 연초부터 계속 오르고, 미국 주식도 올해 오르기만 했습니다. 연초에 기술주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아무거나 샀다가 12월에 팔 걸. 그 와중에 AT&T는 워너미디어 인수 이후 12월까지 계속 떨어지다가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바꾼 이후 상승세입니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5304 저평가·인플레 헤지 매력···엑슨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