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SP 시험을 본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꽤 긴 시간이 지났는데, 그간 좋은 생각이 나거나 기록해 두고 싶은 일이 생기면 항상 어딘가에 적어 두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2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서 여기에 제 생각과 관심 있는 일들, 일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선택하기 전에 개인 서버에 미디어위키를 설치해서 글을 쓰거나 새로운 방법(Jekyll, GitHub)들을 시도해 보았는데, 결론은 사용하기 편한 게 최고입니다. 가끔 티스토리에 장애가 발생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저의 개인 서버에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복구되는 점이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MediaWiki MediaWiki is a collaboration..